2025년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는 법 A to Z (온라인, 오프라인 총정리)

2025년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는 법 A to Z (온라인, 오프라인 총정리)

이사 D-DAY! 짐 정리와 청소도 중요하지만, 그보다 딱 5분만 투자해서 당신의 소중한 전세 보증금 수천, 수억 원을 지키는 일이 더 급합니다.

바로 '전입신고'와 '확정일자'입니다. 이 두 가지를 안 하면 법적으로 보증금을 보호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.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신청하는 모든 방법을 알려드립니다.

1. 전입신고와 확정일자, 왜 목숨 걸고 해야 할까?

두 가지는 내 보증금을 지키는 '법적 방패'입니다. 각각의 역할이 다릅니다.

🛡️ 전입신고 = 대항력 확보
"집주인이 바뀌어도 계약기간까지 당당하게 살 수 있는 권리"

💰 확정일자 = 우선변제권 확보
"만약 집이 경매에 넘어가도, 내 보증금을 다른 빚보다 먼저 돌려받을 권리"


결론: 전입신고 + 확정일자 = 내 보증금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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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가장 쉬운 방법: 오프라인 원스톱 신청 (주민센터)

가장 전통적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. 이사 간 동네의 동사무소, 즉 '주민센터(행정복지센터)'에 방문하여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.

주민센터 방문 신청 가이드

  • 준비물: 신분증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등), 전월세 계약서 원본
  • 장소: 이사 간 집 관할 주민센터 (행정복지센터)
  • 과정: ① 비치된 '전입신고서' 작성 → ② 신분증, 계약서와 함께 제출하며 "확정일자도 같이 해주세요"라고 말하기 → ③ 계약서에 확정일자 도장 받으면 끝!
  • 비용: 확정일자 수수료 600원

3. 집에서 5분 컷: 온라인 비대면 신청

가장 중요! 온라인 신청은 '전입신고'와 '확정일자'를 받는 사이트가 서로 다릅니다. 두 곳 모두 신청해야 합니다.

Part 1. 온라인 전입신고 (정부24)

이사 후 14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, 공인인증서(공동·금융인증서)가 필요합니다. 24시간 신청 가능합니다.

[정부24] 온라인 전입신고 바로가기

Part 2. 온라인 확정일자 (인터넷등기소)

공인인증서와 함께, 스캔하거나 사진 찍은 계약서 파일(PDF, JPG 등)이 반드시 필요합니다. 수수료는 500원입니다.

[대법원 인터넷등기소] 온라인 확정일자 바로가기

자주 묻는 질문 (Q&A)

Q. 이사 당일에 꼭 해야 하나요?

A. 네, 가능한 한 빨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. 법적 효력(대항력)은 전입신고를 마친 다음 날 0시부터 발생하기 때문입니다. 하루라도 늦으면 그 사이에 집이 팔리거나 근저당이 잡힐 경우 내 보증금을 보호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.

Q. 주말이나 공휴일에 이사하면 어떡하죠?

A. '정부24'를 통한 온라인 전입신고는 365일 24시간 가능합니다. 주말에 이사했다면 즉시 온라인으로 전입신고부터 하시고, 확정일자는 다음 영업일에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.

Q. 계약서는 꼭 원본이 필요한가요?

A. 네, 주민센터 방문 시에는 반드시 원본을 가져가야 합니다. 온라인 신청 시에는 스캔하거나 선명하게 사진 찍은 파일이 필요합니다.

짐 정리보다 중요한 5분의 투자!

이사 후 피곤하더라도, 딱 5분만 투자해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꼭 마치세요.
그 5분이 당신의 소중한 보증금 전액을 지켜주는 가장 확실한 보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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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지원금 페이지 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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